(사진= 대전 중구) 대전 중구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2026년 상권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 4월 대전시로부터 해당 지역을 상권활성화구역으로 지정 승인받고, 중소벤처기업부의 평가를 거쳐 사업지로 최종 확정됐다.
중구는 이번 상권활성화사업 선정을 통해 소비 중심의 지역상권에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소비자 참여형 경험상권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하여 자생력 강한 소상공인 육성 사업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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