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각각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 가운데, 각 당 인천시당도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본격적인 대선 체제를 갖추고 인천 승리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아직 무소속 한덕수 대선 후보와의 단일화 변수가 남아 있지만, 인천시당은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이번 주 중 선대위 구성을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국민의힘 시당은 이번주 안에 각 당협위원회별 선대위 발대식을 마치고, 오는 10일 오후 4시께 인천시청 애뜰광장에서 국민의힘 인천시당 선대위 출범식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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