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상 고령 치매 환자들이 보유한 자산이 154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의 자산을 소득과 재산으로 구분했을 때 재산 총액이 147만 1637억원으로 소득 총액(6조 3779억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와 관련해 저고위는 주형환 저고위 부위원장은 “고령 치매 환자는 자산을 관리하지 못해 사기 등에 노출될 위험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치매 환자 자산 동결은 투자와 소비로 이어지는 경제 선순환 구조를 붕괴시킬 수 있다”며 “관련 연구용역을 진행해 연말에 발표될 제5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에 치매 머니 관리 지원 대책을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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