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네타냐후, 미국을 중동 재앙으로 끌어들여"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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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네타냐후, 미국을 중동 재앙으로 끌어들여" 맹비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가자지구 점령을 염두에 둔 작전 확대를 지시한 가운데, 네타냐후 총리가 미국을 중동 재앙으로 끌어들이고 있다며 이란이 맹비난에 나섰다.

아라그치 장관은 네타냐후 총리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 외교에서 무엇을 할 수 있고 없는지 노골적으로 지시하려 시도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가자지구 전쟁에서 미국의 이스라엘 지지와 예멘 후티 반군에 대한 미국의 보복 공격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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