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고 전기차 레이싱 대회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이하 포뮬러 E)' 시즌 11의 '2025 모나코 E-PRIX'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포뮬러 E 시리즈 역사상 모나코에서 처음으로 열린 더블헤더(한 주간 두 번의 레이스를 진행하는 방식)경기로, 이틀 연속 펼쳐진 드라이버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과 전략 싸움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리버 롤랜드'는 이번 더블헤더 경기에서 연속으로 포디엄에 오르며 총점 115점으로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십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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