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 중앙수비수 김민재(왼쪽)가 또 한 번의 유럽 빅리그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시즌 초부터 선두를 질주해온 바이에른 뮌헨은 5일(한국시간) 2위 레버쿠젠이 프라이부르크 원정에서 비기면서 잔여 2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통산 34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첫 시즌도 준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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