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교황청이 새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 비밀 투표 '콘클라베'를 앞두고 통신 신호 차단에 나선다.
세계 추기경 133명이 참석하는 콘클라베는 7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시작된다.
추기경들은 7일 콘클라베 시작 전 비밀 유지 서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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