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요 장관들과 티타임을 갖고 시급한 국정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권한대행 체제가 시작된 지난 2일 이후 그가 특정한 국정 현안 논의를 위해 일부 장관들을 한데 모은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정부 관계자는 "이 권한대행은 수시로 장관들과 티타임 형식의 면담을 하고 국정 운영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며 "새 정부가 들어서는 6월 초까지 각 부처 장관과 긴밀히 소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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