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현은 6일 광주BC와 대회 1회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 2득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세광고의 13-1, 7회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장시현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야구에 입문했다.
방진호 세광고 감독은 장시현을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타자 야시엘 푸이그에 빗대 ‘세광고 푸이그’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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