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 애런 고든(오른쪽)이 6일(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오클라호마시티와 NBA PO 2라운드 1차전 원정경기에서 역전 결승 3점슛을 넣은 뒤 자말 마레이(등번호 27)를 끌어앉고 기뻐하고 있다.
덴버 너기츠가 애런 고든의 역전 결승 3점포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
덴버는 6일(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4~2025시즌 플레이오프(PO·7전4선승제) 2라운드 1차전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4초전 터진 고든(22점·14리바운드)의 3점슛으로 121-119로 역전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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