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리조트 부상자 모두 퇴원…전남도, 특별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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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리조트 부상자 모두 퇴원…전남도, 특별 안전점검

전남도가 완도 리조트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를 계기로 소방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시·군과 함께 도내 관광숙박 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특별 안전점검을 나서기로 했다.

전남도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도내 관광숙박시설 421곳과 일반숙박시설 2200여 곳, 집중안전점검 대상인 어린이이용시설, 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등 1500여 곳에 대해 가스·전기·소방시설 등 분야별 집중 안전점검을 시·군, 소방본부, 가스안전공사와 시공사,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실시키로 했다.

특히 100객실 이상 보유 관광숙박시설 19곳의 경우 도와 시·군, 소방본부, 가스안전공사가 합동으로 5월 말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소규모 402곳은 시·군이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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