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오 키프는 앞서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오른다면 손흥민이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했는데, 이번 소식으로 자신의 말을 재차 확인한 셈이다.
토트넘 팬 커뮤니티 '스퍼스 웹'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절실히 필요한 힘을 얻었고, 손흥민의 몸 상태를 둘러싼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며 "손흥민은 발 부상으로 4월부터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그는 준결승 2차전에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그럴 가능성은 점점 낮아지는 중"이라고 했다.
물론 손흥민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뛰는 모습을 보려면 토트넘이 보되/글림트를 꺾고 결승전에 오르는 게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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