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찾아가는 ‘건강동행팀’ 확대... 만성질환 어르신 집에서 관리 받는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관악구, 찾아가는 ‘건강동행팀’ 확대... 만성질환 어르신 집에서 관리 받는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요양시설에 가지 않고도 가정에서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의사·간호사·영양사·물리치료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건강동행팀’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만성질환 관리에 나서는 이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을 가진 어르신 가정을 직접 찾아가 ▲건강상담 ▲영양관리 ▲운동지도 등을 제공하는 직접방문 서비스(3개월간 4~5회)와, 재택 의료, 정신 상담, 복지 연계 등 통합지원 방식의 연계 서비스로 구성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찾아가는 건강동행사업은 어르신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돌봄모델”이라며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관악구 어르신들이 집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뉴스영”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