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갈등이 지속되면서 두개감압술과 같은 응급 중증 수술 건수가 상급종합병원에서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 수술은 수술을 담당하는 의사뿐만 아니라 마취과 의사도 필요하다.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마취과 의사가 너무 부족하다”면서 “두개감압이 필요한 상황은 응급 상황이라 마냥 환자를 붙들고 있을 수 없어 수술할 수 있는 병원으로 이송시킬 수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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