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송도국제도시의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교체,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6억원을 들여 오는 10월까지 송도 주요 교차로 165곳 중 56곳에 있는 노후 교통신호제어기를 최신형 장비로 교체한다.
새로운 교통신호제어기는 차세대 지능형 교통 시스템(C-ITS)을 위한 최신형으로, V2X 통신을 활용해 자동차와 자동차, 자동차와 기반 시설이 정보를 주고받으며 위험 요소를 미리 감지하도록 연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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