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StudioC1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 1화에서는 불꽃 파이터즈 멤버들이 창단 첫 시즌을 앞두고 떠난 달콤한 하와이 포상 휴가와 치열했던 ‘2025 스토브리그’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돼 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어진 가위바위보에서 패배한 신재영은 불꽃야구의 대박을 기원하며 망설임 없이 바다에 몸을 던져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고, 선수들은 서로를 챙기며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2년 연속 최다 안타, 최다 타점, 시즌 MVP 최다 수상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자랑하는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를 비롯해 득점과 도루 부문 1위에 빛나는 정근우, ‘셀프 2관왕’ 박용택, 신인왕 임상우 등 A등급 선수들은 별다른 이견 없이 2025 시즌 합류를 확정 지으며 불꽃 파이터즈의 강력한 전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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