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총재는 5일(현지시각) 아시아개발은행(ADB) 총회 참석차 방문한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동행기자단과 만나 최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연이은 사퇴에 따른 국정 공백에 깊은 우려를 나타났다.
트럼프 관세 유예 기간 동안 무역 협상이 원활하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 총재는 "7월 협상 전에 (입장을) 전달해 주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협상 자체가 흔들리는 것도 부정적 영향이 있을 것이고, 우리나라의 투자 같은 것도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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