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 송치된 이철규 의원 아들 이모씨가 대마를 받을 때 사용한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유통하는 마약 조직은 버젓이 인터넷에서 구인까지 하고 있었다.
마약 조직은 텔레그램과 같은 은밀한 온라인 공간에서 드라퍼를 뽑았다.
드라퍼가 마약과 돈을 받고 실제로는 운반을 하지 않는 이른바 ‘먹튀’를 하면 해당 드라퍼의 신상이 박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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