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권위의 언론 보도상인 퓰리처상 선정위원회(선정위)가 지난해 7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피격 사건을 속보로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 취재팀과 뉴욕타임스(NYT) 더그 밀스 기자를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선정위는 5일(현지시간) 제109회 퓰리처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먼저 언론 속보기사 부문 수상자로 지난해 7월13일 트럼프 대통령이 피격 당했을 때 이를 속보로 보도한 워싱턴포스트(WP) 취재팀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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