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터뷰] '2007년생 김현오 선발' 대전 황선홍 "골 넣은 선수는 빼면 안 된다"

황선홍 감독이 이번 경기 김현오를 선발로 내세운 이유는 득점을 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대전은 2위 전북에 승점 5점이 앞서있는 상황이지만 1경기를 더 치렀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패배한다면 전북에 1위를 내줄 여지를 남길 수도 있다.

이번 경기에는 지난 경기 선발로 나서 데뷔골까지 넣었던 2007년생 유망주 김현오가 선발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