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백남준아트센터가 개막한 ‘전지적 백남준 시점’은 백남준의 인터뷰 영상을 중심으로 그가 전달하고자 했던 시간의 개념을 다층적으로 다뤘다.
백남준은 비디오가 새로운 시간을 경험하게 해준다는 점에 주목했다.
또 ‘촛불 TV’, ‘자석 TV’, ‘참여 TV’, ‘백-아베 비디오 신디사이저’, ‘TV 정원’ 등 백남준의 실험적인 작품 약 10점이 그의 인터뷰와 함께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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