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공격 첨병 황성빈이 손가락 부상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다.
곧바로 교체된 황성빈은 5일과 6일 검진을 받았고, 왼손 4번째 중수골 골절 소견을 받았다.
왼손 외국인 선발 투수 찰리 반즈가 어깨 통증 탓에 이탈하고, 황성빈마저 다쳐 롯데의 고민은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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