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소식에 정통한 영국 ‘타임스’ 소속 폴 조이스는 6일(이하 한국시간) “아놀드는 세금 공제 후 주당 15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 상당의 5년 계약을 레알 마드리드와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로서는 그가 리버풀과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만료되는 다음 날인 7월 1일에 이적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아놀드는 2004년 유스 시절부터 리버풀과 함께해 올 시즌까지 21년을 활약했다.
아놀드는 어린 시절부터 레알 합류를 꿈으로 생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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