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년이 코앞이지만 봉사활동을 멈추지 않을 생각입니다.”.
경기지역 장애인복지관을 중심으로 구강 진료 및 관리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한청미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치과위생사의 소망이다.
한씨는 “어렸을 때 전북 완주 대둔산 근처에 살았는데 의료시설이 거의 없었다.낙후된 지역이어서 봉사활동을 오는 의사들이 많았다”며 “제 치아도 봉사활동을 하러 온 외국인 의사가 뽑아줬는데 그때부터 치과 의사가 돼 다른 이들을 돕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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