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역점 추진 중인 화옹간척지 화성에코팜랜드 내 경관농업단지 등 조성 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6일 시에 따르면 경기도 등과 서신면 궁평리 화옹간척지 제4-9공구 부지 45만5천㎡에 사업비 515억6천여만원을 들여 경관농업단지(14만6천㎡)와 지역특화작목단지(30만9천㎡)를 조성한다.
시는 이들 시설 가운데 경관농업단지 조성 사업을 올해 말까지 마무리한 뒤 내년 2월 임시로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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