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FC서울전 송민규의 프로포즈 세리머니가 화제였다.
경기 후 세리머니 의미를 묻자 “여자친구(곽민선 아나운서)한테 프로포즈하는 세리머니였다.올겨울에 결혼식이 예정돼 있다”라며 “아직은 프로포즈를 하진 않았다.(웃음) 이제 할 예정이다.
이후 상황에 대해 관심이 모아졌는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경기 이전 만난 송민규는 "정식으로 프로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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