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비롯한 맹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6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3회초 MLB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 공으로 아웃된 그는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가 3-0으로 앞선 5회초 데뷔 첫 안타를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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