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 교육부는 하버드대에 트럼프 정부의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앞으로의 연구 보조금과 기타 지원금 수십억달러를 동결한다고 통보했다.
맥마흔 장관은 특히 "이 서한은 하버드가 더 이상 연방정부의 보조금을 바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며 보조금 삭감을 통보했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기존에 지급되던 지원금을 통제하려다 법적 문제에 부닥치자 앞으로 지원될 연구 자금을 동결하기로 방향을 튼 것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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