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대승' KIA, 2연승+위닝 확보 도전...'정해원 2G 연속 선발 출전' 6일 키움전 라인업 공개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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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대승' KIA, 2연승+위닝 확보 도전...'정해원 2G 연속 선발 출전' 6일 키움전 라인업 공개 [고척 현장]

이날 선발 중책을 맡은 양현종은 6이닝 5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따내면서 KBO리그 역대 2번째 개인 통산 180승 기록을 세웠다.

김도현은 올 시즌 6경기에 등판해 34⅔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2.86을 기록했다.

전날 데뷔 첫 안타를 때린 정해원이 이틀 연속으로 선발 출전 기회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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