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홈런타자 아냐" 묵묵히 걸어온 최형우, 그래서 더 값진 '최고령 400홈런'..."지금까지 쌓아온 결과물" [고척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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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홈런타자 아냐" 묵묵히 걸어온 최형우, 그래서 더 값진 '최고령 400홈런'..."지금까지 쌓아온 결과물" [고척 인터뷰]

5일 경기 전까지 개인 통산 399홈런을 기록한 최형우는 이 홈런으로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 감독), 최정(SSG 랜더스), 박병호(삼성 라이온즈)에 이어 KBO리그 역대 4번째 개인 통산 400홈런을 달성했다.

최형우는 "야구를 늦게 시작한 것도 있고, 지금까지 야구를 하면서 항상 홈런타자라고 얘기했지만, 홈런타자가 아니라고 생각하고 야구를 해왔다.오랫동안 야구를 하다 보니까 기록이 쌓였다고 생각한다"며 "400홈런을 쳤다기보다는 그냥 지금까지 긴 시간 동안 쌓아온 결과물인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최형우는 "이 유니폼을 입고 안타를 하나만 치자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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