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조희대 대법원장에게 "대선 출마 후보의 공판기일을 모두 대선 이후로 미뤄라"고 공개 요구했다.
윤 선대본부장은 "조희대 사법부는 6월 3일 대선 전까지 선거 당사자인 후보를 다섯 번이나 재판에 불러앉히겠다고 한다"며 "이는 선거 개입을 넘어 사법부에 의한 선거 방해"라고 말했다.
윤 선대본부장은 대법원의 이 후보 공직선거법 재판 파기환송 결정을 "5.1 사법쿠데타"로 지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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