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는 무편광판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기술 'LEAD'가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이하 SID) '올해의 디스플레이 상(Displays of The Year, 이하 DIA)'을 수상한다고 6일 밝혔다.
'LEAD'는 2021년 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무(無)편광판 OCF기술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LEADTM'는 OLED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성능은 물론 친환경성까지 확보한 혁신기술"이라며 "향후 저전력, 고휘도 특성이 중요한 스마트폰은 물론 IT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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