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등 관계 부처는 6일(현지 시간)부터 이틀간 체코 프라하를 방문해 체코 신규 원전 건설 계약 체결식에 참석한다.
총리 회담 및 상원의장 면담을 통해 원전을 포함한 산업·에너지·건설·인프라·과학기술 등 포괄적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표단은 체코 총리 및 상원의장을 만나 양국간 원전 산업 협력을 매개체로 인프라, 첨단 산업 등 양국이 보다 전략적이고 포괄적인 관계로 발전될 수 있는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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