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재난 위험에 처한 아동을 돕기 위한 '2025 국제어린이마라톤' 서울 대회가 6일 마포구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은 1㎞마다 재난 발생, 구호 물품 수송 및 전달 등 긴급구호 미션에 참여했다.
전 세계 재난 속 아동을 돕기 위해 '세이브원'(Save One)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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