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동부 유카탄주(州)에서 한복 퍼레이드를 비롯한 문화 공연이 펼쳐졌다.
현재 멕시코에는 이들의 후손 3만여명이 살고 있다.
유카탄주 메리다와 캄페체주 캄페체, 그리고 유카탄주가 2019년에 지방정부 차원에서 5월 4일을 '한국의 날'로 지정한 데 이어 2021년에는 멕시코 연방 정부가 매년 5월 4일을 '한국 이민자의 날'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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