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과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올해 1분기 종합건설업으로 등록한 업체 수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2월 건설 수주는 총 21조7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4.9% 감소했다.
최신 집계인 2월을 보면 공공 수주는 2조90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3%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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