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수제 맥주 일번지, 군산에서 즐기는 진짜 우리 맥주'라는 주제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올해 축제에는 국내·외 16개 블루스 밴드 공연이 펼쳐지며, 중국·대만·일본 수제맥주 업체의 참여도 협의 중이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 수제맥주는 수입 맥아에 의존하던 기존의 맥주와는 차별화된 맛을 선사하며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군산 수제맥주 페스티벌을 지역 농업과 함께 숙박, 관광, 음식 등 관련 소상공인이 동반 성장하는 좋은 모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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