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청송군) 산소카페 경북 청송군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한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설치 작업을 지난 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조립주택은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긴급한 주거 공간을 제공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로 5월 초까지 설치를 완료한 뒤 최종 점검을 거쳐 입주가 가능할 예정이다.
군은 이재민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지원사업으로 마을별 단지형 약 20개소, 개별희망부지 약 300동 설치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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