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억 수령’ 선우재덕♥오영실 부부, 초대박 기쁨의 눈물 (대운을 잡아라)[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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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억 수령’ 선우재덕♥오영실 부부, 초대박 기쁨의 눈물 (대운을 잡아라)[TV종합]

인생 역전 기회를 거머쥔 선우재덕과 오영실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5일 KBS1 일일드라마 ‘대운을 잡아라’(극본 손지혜 / 연출 박만영, 이해우) 16회에서는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이 바뀐 김대식(선우재덕 분)과 빚더미에 앉은 건물주 한무철(손창민 분)의 운명이 극명하게 엇갈렸다.

방송 말미 거액의 계약금이 입금되자 규태는 무철에게 매매가를 속이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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