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 있는 비선재갤러리에서 7일부터 강민수 도예가와 김중백 화가의 전시가 열린다.
강민수 작가는 흙과 불, 물과 공기라는 근원적인 요소를 다루며 조선백자의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다.
조선 후기 달항아리 미학을 현대적으로 계승하고 확장하는 등 전통 조선백자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현대 도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