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CEO "관세 25% 넘으면 영향 심각"…美금융계 우려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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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 CEO "관세 25% 넘으면 영향 심각"…美금융계 우려 잇달아

시티그룹 최고경영자(CEO) 등 미국 금융계 주요 인사들이 미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연례 경제 행사 '밀컨 콘퍼런스 2025'에서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한 우려를 잇달아 쏟아냈다.

투자회사 칼라일의 하비 슈워츠 CEO도 미중 무역 전쟁이 세계 경제에 근심거리로 부상했다면서 "올해 초에는 매우 높은 기대와 (투자) 모멘텀이 있었고 모든 것이 성장 지향적이었지만, 관세 정책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사람들은 혼란스러워졌다"고 말했다..

밀컨 콘퍼런스는 미국의 유명한 투자가 마이클 밀컨이 설립한 경제연구소 밀컨 인스티튜트가 1998년부터 개최해온 연례행사로, 올해는 세계 경제 전반에 관세 정책으로 인한 불안감이 커진 가운데 약 5천 명이 참석해 전문가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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