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대학들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 마지막 공모에 선정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6일 부산시 등에 따르면 부산지역 4년제 대학과 전문대 15개 곳이 단독, 연합, 초광역 모델 등으로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신청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혁신 의지와 역량을 가진 부산 지역 대학들이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원해 2곳 이상 지정될 수 있도록 대학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총력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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