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구단은 5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알렉산더-아놀드가 이번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팀을 떠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년간 보여준 헌신과 기여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별을 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에 알렉산더-아놀드의 가치에 크게 어긋나는 불과 2000만 파운드(약 367억원)의 이적 제안을 공식적으로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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