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러브콜 받는 K-스마트조선소…디지털·지능화로 효율·안전↑
최근 한미 협력 분야로 주목받는 '스마트 조선소'는 선박 건조 현장에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첨단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과 안전성을 모두 끌어올리는 통합 설루션을 말한다.
한화오션은 2021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디지털 생산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 조선소를 확대해오고 있다.
디지털 생산센터는 조선소의 관제탑 개념으로, 생산 공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생산관리센터'와 시운전 선박의 상태를 원격으로 확인하는 '스마트 시운전센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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