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2023년 10월 7일 가자지구에 대한 군사 공격을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살해당한 어린이가 1만 6000명을 넘었으며 40분 마다 한 명씩 숨진 비율이라고 가자지구 보건부가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가자지구 보건 당국의 야전 병원 담당 국장인 말완 알-함스는 숨진 어린이가 총 1만 6278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1월에 하마스와 체결한 1단계 정전 협정이 끝난 이후로 3월 2일 부터 가자지구에 반입되던 모든 상품과 구호품을 완전히 단절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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