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 '나는 반딧불'로 인생 역전을 한 원곡자 정중식이 결혼 발표와 함께 예비 신부를 공개했다.
음악 작업에 몰두를 하기 전 갖가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다는 정중식은 "음악을 하는게 돈이 안 되어도 재밌었다.돌잔치 MC도 보고, 포장마차에서 1분에 1000원씩 받으면서 발마사지도 했었다.하고 싶은 일은 하기 위해서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장재니는 "제 선택을 믿고 부모님의 반대에도 다시 만나기로 했다"면서 "(장중식이) 이때까지 안해 본 일이 없더라.무슨 일을 해서라도 저를 굶기지는 않을 것 같았다"고 믿음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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