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L 우승에 모든 걸 다 걸었는데…토트넘도, 맨유도 부상이 두렵다
토트넘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이상 잉글랜드)에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타이틀은 2024~2025시즌의 모든 것과 다름 없다.
토트넘과 맨유는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북극에 인접한 아스프미라 스타디온에서 열릴 원정 2차전, 맨유는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릴 홈 2차전에서 1골차 패배 이상만 해도 22일 오전 4시 스페인 빌바오의 산마메스 바리아 스타디움에서 열릴 결승전에서 ‘잉글랜드 더비’로 우승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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