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위, 송광사 경패 국보 승격 논의했으나 결론은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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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위, 송광사 경패 국보 승격 논의했으나 결론은 '보류'

상아와 나무를 정교하게 조각한 불교 공예품인 경패(經牌)를 국보로 승격하는 방안이 논의됐으나 보류됐다.

국가유산청 국가유산포털에 따르면 순천 송광사에 전해 내려오는 경패는 총 43개로 이 중 상아로 만든 경패가 10점, 나무로 만든 경패가 33점이다.

조각의 정교함이나 수법이 매우 뛰어나며 불교 경전 연구는 물론, 조각·공예사적 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아 1963년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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