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보다 더 깐깐한 풀무원… 자부심으로 30년 동행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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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보다 더 깐깐한 풀무원… 자부심으로 30년 동행했죠"

"명일엽이 다른 채소에 비해 키우기가 까다롭습니다.물을 많이 줘도, 적게 줘도 안 되고 온도에도 민감합니다.수확도 더뎌요.10월에 파종하면 이듬해 7월이나 돼야 출하할 수 있죠.가격을 잘 받는 것도 아니에요.똘똘한 농사꾼은 명일엽 농사 안 짓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그런데 왜 하냐고요? 풀무원 때문에 하지요.(30년 전) 그때 국민을 건강에 함께 이바지하자는 풀무원 이사님 말에 넘어가는 바람에…" .

원 대표는 31년째 풀무원녹즙에 유기농 명일엽과 케일을 납품하고 있다.

화학 살충제나 비료를 쓰면 농사가 훨씬 쉬워지지만 힘들고 돌아가더라도 제대로 건강하게 농사를 짓는 것이 원 대표와 풀무원의 오랜 고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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