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후보는 손 전 대표와 약 1시간 50분 동안 만찬을 함께하며 정치권이 국가의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보다 이를 정치적 이익에 이용한다고 비판했다.
'87 체제'란 1987년 6월 민주화 항쟁 이후 대통령 직선제 개헌으로 수립된 현재의 정치 구조를 의미한다.
한 후보는 "정치 초보지만 정부 관료로 50년을 보내며 어떤 정치 환경이 나라를 잘살게 하고 국민을 행복하게 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국민이 고통받는지 봤다"며 "3년 뒤엔 반드시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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